A dime a dozen
"A dime a dozen"는 미국 영어에서 유래한 관용구로, "아주 흔해서 별로 가치가 없다" 또는 "싸고 흔한 것"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한국어로는 "흔해 빠진", "많아서 귀하지 않은", "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"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📖 의미
- "A dime a dozen"는 무엇인가가 너무 흔해서 특별하지 않거나 별다른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.
- 예를 들어, 평범하거나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킬 때 씁니다.
- "Dime"은 미국 10센트 동전을 의미하고 "dozen"은 12개를 뜻합니다. 즉, 10센트로 12개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싸고 흔하다는 뜻에서 나온 표현입니다.
🏛️ 유래와 역사적 배경
- 1786년 미국에서 10센트짜리 동전인 다임(dime)이 법정통화로 승인된 이후, 12개를 10센트에 살 수 있는 싸고 흔한 물건을 표현하는 말로 발전했습니다.
- 이 표현이 관용구로 정착된 것은 약 20세기 초중반 무렵이며, 이후 물건이나 사람의 평범하고 흔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나타내게 되었습니다.
💬 예문
- "Good ideas like that are a dime a dozen these days."
(그런 좋은 아이디어는 요즘 흔해 빠졌지.) - "In this city, coffee shops are a dime a dozen."
(이 도시에는 커피숍이 너무 많아.) - "Don't worry about finding a new job; jobs are a dime a dozen in this industry."
(새 일자리 구하는 거 걱정하지 마, 이 업계에 일자리는 흔해.)
🔗 유사 표현
- Two a penny (영국식 표현, 뜻은 비슷하게 흔한 것)
- Common as dirt (완전 흔한)
- Cheap as chips (아주 싸고 흔한)
- A dime a dozen (미국식 가장 대표적 표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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