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
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뜻과 유래, 예문까지 완벽 정리! 🤔💡
“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”라는 영어 숙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? 이 표현은 두 가지 모두 어렵거나 나쁜 선택지 사이에 놓여 고민할 때 사용됩니다. 즉, ‘진퇴양난’, ‘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’을 뜻하는 아주 유용한 관용구입니다. 오늘은 이 숙어의 뜻부터 유래, 다양한 예문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! 👇
🧐 "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" 뜻
- 둘 다 힘들거나 불쾌한 선택지 사이에 있어 진퇴양난 상태를 의미합니다.
- 한마디로, “이쪽이든 저쪽이든 모두 곤란한 상황”에 처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죠.
- 한국어로는 “진퇴양난”, 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”, “좁은 길에 끼다”와 의미가 같습니다.
🕰️ 유래와 역사
- 이 표현은 20세기 초 미국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- 1920년대 광부들이 매우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‘광석(rock)’과 ‘딱딱한 벽(hard place)’ 사이에 끼어 일을 했던 사실에서 비롯되었습니다.
- 고대 그리스 신화의 ‘스킬라와 카리브디스(Scylla and Charybdis)’ 전설도 비슷한 의미로, 위험한 두 장애물 사이에 낀 위험을 묘사한 것으로 이 표현의 기초가 되기도 했습니다.
- 현재는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.
💬 다양한 예문
- 일상 대화
“I was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when I had to decide whether to quit my job or move to a new city.”
(일을 그만둘지 이사 갈지 결정해야 해서 진퇴양난에 빠졌어요.) - 직장 상황
“The CEO faced a tough decision,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— lay off workers or risk bankruptcy.”
(CEO는 직원을 해고하거나 파산 위기에 처할지 결정해야 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.) - 친구와 가족
“She’s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choosing between caring for her sick parent or focusing on her young children.”
(그녀는 아픈 부모를 돌볼지 젊은 아이들 양육에 집중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.) - 사회적 문제
“The government is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: raise taxes or cut essential services.”
(정부는 세금을 올리거나 필수 서비스를 줄여야 하는 진퇴양난에 놓여 있다.)
🔄 비슷한 표현 및 관련 숙어
- Caught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(더 나쁜 두 선택지 사이에 끼다)
- Between the hammer and the anvil (망치와 모루 사이에 끼다)
- In a bind (곤란한 상황에 처하다)
- In a pickle (난처한 상황)
- In hot water (곤경에 처한 상황)
🎯 활용 팁
- 선택지가 모두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곤란함을 표현할 때 적절합니다.
- 친구, 가족, 직장, 일상 등 어디에서든 자연스럽게 쓸 수 있죠.
- 비슷한 의미의 숙어들과 상황에 맞게 교차 활용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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